무선데이터통신 사업자인 에어미디어(대표 장절준)가 기업 부설 통신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28일 에어미디어는 고품질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통신시장 개방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 확보를 위해 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박찬흠 연구소장을 포함해 13명으로 구성된 이 연구소에서는 무선데이터망 구축을 위한 셀플래닝, 무선단말기 개발, 부가서비스 개발 등의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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