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상철)의 경력사원 모집에 5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 통신업체의 인기도를 반영하고 있다.
한국통신프리텔은 경력사원 70명을 모집키로 하고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결과 무려 3천5백22명이 지원해 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마케팅분야가 35명 모집에 2천20명이 응시해 57.7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기획부문은 10명 모집에 5백17명이 지원 71.7대 1, 기술부문은 25명 모집에 9백85명이 지원해 39.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통신은 이처럼 많은 지원자가 몰림에 따라 모집인원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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