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S용 디지털 정보교환 총괄표준을 비롯한 3백20종의 신기술이 한국산업규격(KS)으로 제정된다.
국립기술품질원은 최근 정보기술과 환경, 물류 등 신기술 및 신수요 분야의 산업표준화 수요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올해 중 정보분야 18종과 전자, 전기분야 52종, 기계, 금속분야 68종, 환경분야 50종 등을 포함한 3백20종의 신기술을 KS규격으로 제정해 산업계에 보급키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기술품질원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ISO와 IEC 등 국제규격과 선진국가규격 및 단체규격 등을 비교 연구하는 한편 국내 업계의 기술수준 등을 고려해 국내 실정에 맞는 KS규격을 제정 고시할 계획이다.
기술품질원은 최근 급속한 기술발전과 제품수명 단축으로 신기술 연구개발단계에서부터 산업표준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고 선진 각국이 자국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표준과 인증, 시험검사 등 비관세 무역장벽을 높이고 있어 신기술분야에 대한 KS규격 제정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이번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산업표준화가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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