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시스템(대표 이지성)이 24일 설계정보 공유 기능을 대폭 강화한 HP社의 2차원 컴퓨터지원설계(CAD) SW인 「ME 10 8.0」을 발표했다.
7.0버전 발표후 1년만에 소개되는 이 제품은 웹과 라이센스 기술을 새로이 포함시켰으며 픽셀,라스터 데이터 및 다양한 한글서체 지원 기능도 갖추었다.
따라서 다중 라이센스 서버를 통한 넷워크상의 안정적 정보공유 및 PC플랫폼상의 플로팅이 가능하다.
또 TIFF 형식의 픽셀 정보에 대한 회전, 이동, 확대, 삭제 같은 편집명령의 수행 및 수작업 원도를 데이터로 받아 수정할 수도 있으며 넷스케이프 브라우저를 통한 HTML형식의 온라인 도움말도 볼 수 있다.
성우는 이 제품 구입시 넷스케이프 웹브라우저를 번들로 공급하며 올가을 한글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재구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