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서비스(대표 유예동)가 한국신용유통의 유통점인 「하이마트」 매장 종합전산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신용유통의 유통점인 「하이마트」의 4백여 매장의 매출관리, 재고관리, 고객관리, 상품관리업무등을 전산화하는 것으로 클라이언트/서버환경으로 개발, 구축될 예정이다.
각 점포시스템은 윈도NT환경하에서 운영되며 무선주문단말기 데이타와 POS매출데이터 관리및 매출속보,고객관리 등 메뉴로 구성된다.또 고객관리를 통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보너스카드시스템을 POS시스템과 연동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신용유통은 이번에 구축되는 정보시스템이 본격 가동될 경우 전국매장의 제품별 판매동향을 신속하게 분석,영업력 향상과 매출신장을 도모할수 있게됐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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