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성)과 녹색에너지 가족운동본부(운영위원장 박이동)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녹색조명운동 제 5차 약정식 및 민간단체와의 에너지절약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전기통신공사, 삼성전자, 삼성항공, 한국중공업, 뉴코아백화점 성남점 등 29개 기업은 기존 재래식 조명기기를 전구식 형광등 1만개, 지름 26 형광등 8만개, 고효율 안정기 4만개, 고효율 외곽등 3천개 등의 고효율 조명기기로 교체하겠다는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을 통해 얻게 되는 절전효과는 연간 2천7백만 정도이며 이산화탄소,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전기생산에 수반되는 각종 환경오염 물질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한편 녹색조명운동은 각 사업장의 재래식 조명기기를 에너지 절약형 고효율 조명기기로 교체하자는 운동으로써 이미 지난해 4차에 걸쳐 삼성전자, 포항제철, 현대자동차 등 1백21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최근 녹색조명운동에 대한 인식이 확산돼 올해엔 1백50개 기업이 새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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