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교(대표 강학중)가 사내 온라인 사이버대학원(Daekyo Cyber School)을 설립하고 PC통신과 인터넷을 이용하는 경영정보(MIS) 단기과정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이버대학원은 자기 주도형 학습과 학습조직원리를 바탕으로 중, 장기 사이버교육 전략에 기반해서 운영되며 1차적으로 사내 부설대학원 졸업자 18명을 선발해 19일 오리엔테이션과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사이버대학원의 교수진은 기존 부설대학원에서 자문 교수로 활동 중인 곽수일 교수(서울대 경영 대학장) 등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타 50여명의 국내 대학 교수들이 경영학, 교육학 분야에서 담당 교수로 강의할 예정이다.
지난 95년부터 PC통신을 이용해 전국에 산재해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사업무를 수행했으며 2년여간의 PC통신 학사, 교무관리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사이버대학원의 운영상 단점을 보완했다.
이 회사는 사이버대학원에 경영, 멀티미디어, 교육과 관련한 단기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며 향후 부설대학원 전과정을 과목 특성에 맞게 사이버 재택강의로 개편하는 한편 학위 연계방안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전국 4백여개의 사업국 및 지점망을 가지고 있는 대교의 특성상 많은 비용을 요구하는 기존의 연수원 중심의 집합교육과는 달리 사이버교실에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재택학습이 가능해져 학습효과 및 비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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