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미전자가 올해 동기식 광전송장치 등 광통신관련 장비 사업에 적극 나선다.
성미전자(대표 유태로)는 동기식 광전송장치,가입자 전송장치(FLC),광대역 회선분배장치등 광통신관련 장비사업을 대폭 강화해 지난해 1천4백억원에 이어 올해 2천억원 정도의 매출액을 달성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성미전자는 전화국과 전화국을 연결,광신호로 전송시켜 주는 SMOT-1(1백55Mb급) 및 SMOT-4(6백22Mb급) 광전송장비를 주력제품으로 설정하고 한국통신, 철도청, 한국전력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판촉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내에 SMOT-16(2.5Gb급)광전송장비도 국산화해 광전송장치 분야에서 전체 매출액의 50%정도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성미전자는 올해 초고속 정보통신망 사업 추진을 계기로 전화국과 가입자간을 이어주는 FLC시장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판단,1백55Mb급 FLC-600과 FLC-2000장비 생산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FLC장비 분야에서는 지난해 2백억원에 이어 올해 3백~3백50억원 정도의 매출액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국산화해 한국통신프리텔에 1백21억원 정도를 초도물량으로 개인휴대통신 음성메시지 서비스(PCS-VMS)장비 사업도 강화 올해 2백억원 정도를 확보하는 등 전체매출액의 70%정도를 광통신관련 장비분야에서 거두기로 했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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