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최근 급변하는 세계화 정보화시대를 맞아 시민과 공무원의 정보이용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본청과 사업소 등 시산하 기관의 전산시설을 이용한 정보통신교육을 실시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시는 시설이 갖춰진 본청에서 이달부터 우선적으로 인터넷교육을 실시하고 앞으로 공무원교육원, 아동청소년회관, 양정청소년회관, 근로청소년복지회관, 금정근로청소년회관, 여성회관, 여성문화회관 등 사업소에는 추경예산 1억5천여만원을 들여 관련 교육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를 통해 올해 시민 4천5백여명과 공무원 7천4백여명 등 모두 1만2천여명에게 PC통신과 인터넷 등의 이용방법을 교육할 방침이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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