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모니터의 두께를 크게 줄인 컴팩트형 17인치 모니터 「딜럭스캔 17B+」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17인치 모니터 평균두께 4백504백80mm에 비해 짧은 튜브(short length tube)를 장착해 두께를 6080mm 정도 줄인 3백92mm의 컴팩트형 모니터다.
이에따라 모니터가 PC 본체 밖으로 돌출되지 않기 때문에 최근 모니터 화면의 대형화 추세로 모니터가 차지하는 공간이 갈수록 넓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니터가 차지하는 공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게 현대측의 설명이다.
또 이 제품에는 차세대 접속규격으로 떠오르고 있는 USB포트를 모니터 받침대 부분에 장착함으로써 향후 USB모니터가 필요할 경우 받침대 부분 만의 교환으로 USB모니터로 전환할 수도 있다.
이밖에 유해전자파 국제규격인 MPRⅡ, TCO92의 기준에 맞춰 유해전자파를 최대한 차단했으며 자동파워조절로 절전기능도 크게 향상시켰다.
현대전자는 이 신제품을 오는 3월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빗전시회에 출품하는 것과 함께 올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가 내수 및 수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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