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연구원, 울산지역 환경영향지도 첫 선

국립환경연구원은 25일 인공위성자료(LADSAT, 미국위성자료)를 토대로 지난 84년부터 94년까지 10년 동안 울산지역의 토지이용 변화와 개발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환경영향지도」를 선보였다.

이 환경영향평가 기법은 토지이용 현황을 지도로 나타낼 수 있어 녹지자연도 및 식생도 제작, 호소 및 하천의 오염상태 비교, 해양오염 오염경로파악, 자연자원의 분포 등을 분석할 때 필수적이라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김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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