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가 자사의 주력PC인 「벡트라 500」시리즈에 경영정보시스템(MIS) 솔루션을 탑재, 소규모 비즈니스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HP가 집중 겨냥하고 있는 소규모 비즈니스시장은 부동산, 회계, 약사, 병원, 변호사 등으로 소규모의 직원이 회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특화된 분야다. 한국HP는 앞으로 이 부문의 시장성장률이 연평균 20%선을 웃돌 것으로 보고 올해부터 PC사업의 비중을 소규모 비즈니스시장에 두고 영업력을 집중해 간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한국HP가 소규모 비즈니스시장을 대상으로 새롭게 제공하는 MIS솔루션은 미국 본사에서 개발한 「웰컴센터」 「지원센터」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센터」 등으로 이들은 모두 아이콘화되어 있어 사용자가 클릭만 하면 쉽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들 솔루션은 PC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가진단기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소규모 비즈니스에 적합한 효율적인 통신기능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혼자서도 기업체의 전산관리자가 하는 일을 도맡아 할 수 있게 했다.
한국HP는 소규모 비즈니스시장을 특화해 영역별로 가장 인기있는 응용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부 국내 소프트웨어개발업체(ISV)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다양한 솔루션들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의 소규모 비즈니스시장 공략을 위해 최근 한국을 방문한 HP 본사의 메이어 마케팅 매니저는 『한국의 소규모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들은 한국HP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업무의 생산성 향상 및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는 원스톱 토털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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