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대대적인 인쇄회로기판(PCB) 설비 증설을 추진하고 있는 이수화학그룹 계열 PCB업체인 이수전자의 핵심 간부 중 하나인 C모씨가 최근 새한전자로 이적, 이수와 새한의 향배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
C모씨는 대덕전자, 신성전자, 해주전자, 유니크 등 중소 PCB업체를 거쳐 이수전자에 입사한 「PCB통」으로 지난해 이수의 설비증설 추진 때 적지 않은 역할을 했으며 98년까지의 중장기 설비증설 계획에 따라 아직 이수에서 할 일이 많은데 갑작스레 자리를 옮긴 것.
업계는 일단 멕시코 단면PCB 투자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새한이 이젠 지난해부터 본격화하고 있는 양면 및 MLB(다층PCB) 설비증설 및 보완투자를 위해 신규라인 정상화에 일가견이 있는 C모씨를 전격적으로 스카웃,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수 역시 2단계 설비투자가 아직 진행중이고 새 공장 설립 및 박판 PCB 관련 설비투자 등 크고 작은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는데 핵심 간부가 중도에 이탈한 것은 내부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이중배기자>
많이 본 뉴스
-
1
LG전자, 가전용 칩 '100만개' 돌파…반도체로 가전 영토 넓힌다
-
2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검토 공식화…3.5조 달러 '공룡' 탄생하나
-
3
아이오닉9, 2200만원 싸게 산다
-
4
저궤도통신위성 뜨는데 韓, 주파수 등록 2건...ITU 등록 서둘러야
-
5
“11만원짜리 밥 먹고 축의금 10만원 냈냐”…따지는 친구한테 1만원 보내주고 절교
-
6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170%↑…AI 성장 최대 병목”
-
7
삼성 파운드리, DUV 쓰는 8나노 공정 '8LPU' 2세대 내놓는다
-
8
호남 반도체 산단 6GW 전력공급 협약 연내 추진…용인 9GW는 내년
-
9
KLA 독점 웨이퍼 계측 시장 균열… '삼성 투자' 우프틱스 한국 진출
-
10
코스피, 3%대 급락 5500선 마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