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업체간 이견으로 난항을 거듭하던 서울시 버스 및 지하철 교통카드 호환문제가 서울시의 중재로 전격 타결됐다.
버스카드사업자인 인텍크산업과 지하철카드시스템업체인 C&C엔터프라이즈사는 이번 협상타결로선불카드 관련 장비 및 시스템은 인텍크산업에서,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관련 사업은 C&C엔터프라이즈사에서 각각 맡기로 했다.
이에 따라 버스나 지하철게이트의 단말기에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모듈은 C&C엔터프라이즈가 구축하고 선불카드 모듈 및 시스템은 인텍크산업이 각각 설치해 운용하게 된다.
또 양사는 카드호환시 발생하는 시스템 운용 문제등에 대해선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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