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리콘그래픽스, 새 워크스테이션 발표

한국실리콘그래픽스(대표 조성대)가 대칭형멀티프로세싱(SMP)기법을 이용해 다중 프로세서를 탑재, 그래픽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워크스테이션을13일 발표했다.

이번에 한국실리콘그래픽스가 공개한 워크스테이션(모델명 옥테인)은 밉스사의 64비트 「R10000」칩 2개를 CPU로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1백28MB의 메모리와 4GB의 정도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드를 내장하고 있다.

한국실리콘그래픽스는 「옥테인」발표와 더불어 기존 보급형 워크스테이션인「O2」의 가격을 20% 정도 인하했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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