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 국내 전자재료 생산액은 4천41억7천2백만엔으로 전년비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 「電波新聞」이 일본전자재료공업회의 통계자료를 인용,최근 보도했다.
이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자재료 생산액은 전년동기 1% 증가한 3백43억2천2백억엔을 기록했지만 112월 누계는 전년실적인 4천3백32억엔을 밑돌았다. 이로써 일본 국내 전자재료 생산액은 2년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부문별로는 특히 반도체재료, 연질자성재료 등 주력제품들이 모두 전년실적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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