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생산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기술을 발굴,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97년 중소기업 기술수요조사가 실시된다.
중소기업청은 이달부터 수출유망상품 생산업체 및 자본재산업 관련 기계류, 부품, 소재업체 등을 중심으로 75개 품목 5백개 업체를 대상으로 97년도 중소기업 기술수요조사를 실시키로 했다고 5일 발표했다.
중기청은 이를 위해 산, 학, 연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기술조사 실무반을 구성해 조사대상업체의 기술동향과 제조공정 및 시스템 종합기술 등에 대한 현장 정밀진단과 제품의 국내외 품질 비교평가를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이같은 조사, 평가를 통해 도출된 기술애로 과제는 학계와 연구소 및 유관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기술분석 평가 자문회의」의 자문을 거쳐 개선방안을 마련, 통상산업부와 과학기술처,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의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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