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대표 최우식)가 시스템키친사업을 강화한다.
보루네오는 지난 한해 동안 자사의 부엌가구인 「테크노 키친」을 판매해 약 3백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고 올해에는 12% 정도 신장한 3백40억원을 매출목표로 삼았다고 1일 밝혔다.
보루네오는 다른 시스템키친업체들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기 위해 제품가격을 다양화하고 독신자를 위한 저가 기획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또 현재 1백60개의 대리점 중 영업이 부실한 대리점들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새로운 유통망을 구축, 영업력을 강화할 방침이라는 것이다.
<정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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