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지역과 읍, 면 부락단위 소규모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동공정 오폐수처리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원(원장 윤덕룡) 신항식교수팀은 1일 과학기술처의 특정연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가정폐수 등 유기물 농도가 낮은 국내 하수특성을 고려한 「소규모 자동공정 오폐수 처리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발팀은 이 처리기술은 이온교환기를 이용, 폐수가 들어있는 반응조에 중화제 및 이온교환물질등 시료를 직접 투입, 처리하는 방식으로서 정부의 「맑은 물 공급 종합대책」에 부응, 국내 하수처리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전처리조, 충진형 질산화조 등 모든 하수처리 과정에서 자동제어가 가능하며 기존의 중금속 처리방법과 비교해 성능이 크게 우수하다고 밝혔다.
<대전=김상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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