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일본의 NHK, 대만의 PTS와 공동으로 제작한 TV만화영화 「공자전」을 다음달 6일 KBS 1TV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 일, 대만 3개국 방송사가 4년여 동안 12억원을 투자해 공동 제작한 TV만화영화 「공자전」은 단순 제작비 부담 차원이 아닌 실질적인 공동제작을 통해 제작한 작품으로 공자의 일생을 90분물로 제작했다.
「공자전」은 원화의 경우 KBS와 NHK가 분담했고 동화, 배경, 채색작업은 KBS가, 작화연출과 후시작업, 공동사업 등의 분야는 NHK가 각각 담당했으며 대만 PTS사는 시나리오 작성과 감수를 맡았다.
KBS측은 『국제 공동 제작작품인 공자전이 광활하고 웅장한 배경을 바탕으로 한 중국대륙을 환상적인 영상과 함께 그려내는 한편 TV만화영화 최초로 스테레오 사운드를 활용, 극장용 만화영화를 능가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조시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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