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대표 박운서)이 수출, 입 및 수, 발주 관련 전자문서교환(EDI)시스템을 구축한다.
28일 한국중공업은 자사와 대외기관과의 표준데이터 송수신을 전자적으로 처리하고 보다 효과적인 정보관리를 위해 오는 4월 완료를 목표로 「수출입 및 수발주 EDI시스템」 구축작업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한국중공업은 최근 EDI전문업체인 한국무역정보통신(대표 노진식)을 전담사업자로 선정,개발 및 구축작업에 착수했다.
이번에 구축하는 수출입 EDI시스템은 수출입승인신청서, 수출입승인서 등 상역업무, L/C개설신청서 및 L/C통지등 외환업무, 수출입신고서, 수출입신고수리, 수입통관, 보세반출입 등 통관업무,은행업무등이다.
수발주 EDI시스템은 약 3천여개에 달하는 국내협력업체간의 각종 거래를 전자상거래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것으로 견적요청서,견적서, 발주서, 발주응답서, 발송통지서, 송장 등이 포함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외환 및 통관EDI시스템의 분리운영으로 데이터의 중복입력 등 비효율이 발생했으나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이같은 문제를 말끔히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또 효과적인 정보관리가 가능해져 업무의 신속한 처리와 생산성이 크게 향상돼 50%이상의원가 절감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중공업은 이번 시스템구축사업을 「5.5.5운동(매출 5배달성,원가절감 50%,세계 제 5위 중공업 업체 달성)」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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