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노시스템(대표 김동주)은 최근 美 엔터소프트사와 국내총판 계약을 체결, 미들웨어시장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노는 이에 따라 엔터소프트사의 대용량 데이터처리 미들웨어 제품인 「탑엔드」를 국내 시판,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원과 컨설팅을 강화해 제조업 및 금융권을 중점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탑엔드는 NCR, HP, 선, IBM 등 개방형 분산처리 시스템에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담당하는 소프트웨어로 현재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중앙병원, 신한증권, 경기은행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함종렬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2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3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4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7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8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
9
교육부 “연세대 논술 초과모집 인원, 2년후 입시에서 감축”
-
10
오픈소스 명가 오픈소스컨설팅, 비용·업무 최적화 '플레이스 클라우드' 각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