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식시장에 상장된 동양에레베이터의 영업실적 공개 이후 내수시장 점유율을 놓고 엘리베이터업체들끼리 공방전이 한창.
엘리베이터 3사는 최근 자사의 영업실적을 각각 공개하면서 타사의 내수영업실적에 대해 『과장된 수치』라고 공박하는 한편 수출계획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목표』라고 지적.
특히 최근 모 일간지에 발표된 LG산전의 수출목표와 관련,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일본 기술제휴선과의 특허문제가 해외진출에 상당한 걸림돌이 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2천7백억원이라는 수치는 다소 과장된 것으로 보인다』며 『현대엘리베이터와 동양에레베이터가 상장된 이후 모든 업체가 매출 부풀리기에 나섰다』고 전언.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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