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정보통신(대표 김천사)은 캐나다 소프트웨어 업체인 스피드웨어사와 제휴, 인터넷 패키지 소프트웨어를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두산정보통신은 이번 제휴계약에 따라 스피드웨어의 인터넷/인트라넷 애플리케이션 개발도구인 「아우토반」과 웹 기반의 데이터웨어하우징 구축도구인 「미디어웹」을 이달부터 시판, 이 시장에서의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에 두산이 내놓은 아우토반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시스템을 인터넷 기반에서 구축할 수 있는 개발도구로 독자적인 4세대 언어인 「스피드웨어 4GL」를 내장, 프로그램 개발과정을 단순화하도록 했다.
이 제품은 또 브라우저와 정보교환을 담당하는 「아우토반 에이전트」, 데이터베이스 어플리케이션 사용을 관리할 수 있는 「SRM 메니저」를 탑재해 전체적인 자원관리를 쉽게 해주도록 하고 있다.
두산정보통신은 이와 함께 인터넷 상에서 실시간 의사결정 자료를 구할 수 있는 데이터분석 도구인 「미디어웹」을 시판, 데이터웨어하우징 시장에도 진출한다. 미디어웹은 다차원 데이터베이스 엔진을 갖고 있어 기존 RDBMS 자료를 최고경영자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도록 해준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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