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이 금주중에 인터넷 개발 툴을 발표할 것이라고 美 「CMP 미디어」가 최근 보도했다.
「데이터볼츠」로 명명된 이 개발 툴은 소프트웨어 컴포넌트형으로 돼 있어 인터넷 응용프로그램 개발자가 필요한 기능의 컴포넌트를 가져다 그대로 사용할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인터넷 프로그램 개발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전망이다.
일례로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에 암호화 기능을 부가하려 할 경우 개발자는 데이터볼츠에 있는 암호화 아이콘을 응용프로그램에 끌어다 놓으면 된다는 것이다.
데이터볼츠는 자바 및 액티브X를 지원하며 올 봄에 암호화 및 데이터베이스 탐색 기능을 갖춘 버전부터 출하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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