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휴렛패커드(HP)와 오라클이 차세대 칩 기반의 고성능 컴퓨터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영국 「로이터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양사가 공동 개발할 컴퓨터 기술은 HP와 인텔이 94년부터 공동 개발하고 있는 64비트 차세대 칩을 기반으로 해 트랜잭션 처리 성능을 강화하는 새로운 아키텍처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HP의 리치 세브식 부사장은 이에 대해 공동 개발할 아키텍처는 유닉스 운용체계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NT를 모두 지원하며 이를 채택한 시스템은 일주일당 10억 트랜잭션 처리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HP는 그러나 이같은 새로운 기술 및 시스템의 개발에도 불구하고 기존PARISC 기반 시스템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되 궁국적으로는 고객들이새로운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HP는 이를 위해 새로운 시스템 개발에 앞서 PARISC 시스템에서 작동되면서 새로운 시스템에서도 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발표할 계획이다.
<오세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