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 컨슈머 일렉트로닉스와 컴팩 컴퓨터가 36인치 대형화면의 PCTV를 개발, 올 봄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컴퓨터 리테일 위크」誌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가격이 3천달러가 넘을 것으로 보이는 PCTV시스템은 톰슨의 0.78mm 도트피치 고해상도 멀티미디어 모니터를 채용했으며 두개의 웹 페이지를 나란히 볼 수 있도록 2개 튜너의 PIP 기능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사양으로는 펜티엄 프로세서와 16배속 CD롬 드라이브,33.6Kbps모뎀등이 탑재돼 있고 통합 오디오 시스템과 일반 리모컨, 마우스통합 무선 키보드, 게임 패드, 전자 프로그램 가이드 등이 포함돼 있다.
톰슨과 컴팩은 PCTV의 판매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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