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 전문업체인 우림전자(대표 송문영)와 우림전자의 판매전문 계열사인 카이젤(대표 황신수)이 가전사업을 강화하고 종합가전업체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우림전자가 면도기, 헤어드라이어 등 소형생활기기를 중심으로 생산, 판매해왔으나 작년 하반기부터는 제빵기, 커피탕기, 과즙기, 건강미용기기, 가습기, 전기히터 등 품목을 대폭 늘리고 지난 12월에는 환경개념을 도입해 음식쓰레기소멸기를 출시하는 등 종합가전업체로 성장하기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우림전자는 올해안으로 전기압력보온밥솥을 개발,출시할 계획으로 막바지 연구에 힘을 쏟고 있고, 소형세탁기, 소형TV, 디지털 카메라 등도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림전자는 경남 양산의 제1공장과 중국 天津의 현지공장에 이어 인천 남동공단과 반월공단에 생산라인을 확충하고 생산품목을 분산시켰으며 카이젤은 각 지역별 유통망을 늘리고 음식쓰레기소멸기 등 신규 제품군에 대한 새로운 유통조직을 개설하는 등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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