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CD롬 타이틀을 이용해 어린이들에게 컴퓨터교육 뿐만 아니라 영어, 과학 등 일반 지식을 가르치는 멀티미디어학원이 급속히 확산될 것이라는 당초 기대와는 달리 주춤거리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컴키드」 「컴퓨터토트」 등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 멀티미디어 학원이 올 들어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학부모의 인식부족 등으로 인해 가맹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1백개 가맹점 확보를 기대했던 「컴키드」는 현재 목표에 절반 가량인 5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50개 가맹점을 계획했던 「컴퓨터토트」도 7곳에서만 체인망을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전문 멀티미디어학원의 확산이 저조하자 멀티미디어학원으로 전업을 계획했던 컴퓨터학원의 움직임도 시들해져 서울서대문지구 컴퓨터학원연합의 경우 전업했던 10여곳 가운데 1곳만이 멀티미디어 학원으로 남아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들 학원은 기존 체인망 사업과 함께 신규 사업으로 멀티미디어 PC가 갖춰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파견」이나 「커리큘럼 제공」 등의 사업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유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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