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대표 장문현)는 최근 아시아나항공에서 추진중인 운항관제센터 통신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포스데이타가 이번에 수주한 아시아나항공 프로젝트는 김포공항에 건설중인 운항관제센터내에 각종 멀티미디어 통신시스템을 설치 운영하고 영상회의시스템,통합ID카드시스템,오디오및 비디오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운항관제센터는 금호그룹내 전산설비와 아시아나항공의 각종 운항지원시설등을 설치,그룹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완벽한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포스데이타는 내년 6월까지 아시아나항공 운항관제센터의 시스템 구축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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