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이 축적전송 팩스서비스인 「이지팩스」 서비스 이용요금을 1월1일부터 최고 20%까지 인하한다.
30일 한국통신은 기존의 이지팩스 이용요금 중 시내전송료(인접통화권 포함)는 3.4% 인상하는 대신, 시외전송료는 1백km까지는 6.8%, 1백1km이상은 12.9%씩 각각 인하하며 국제전송료는 최고 20.4% 인하해 1월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또 다량이용자에 대한 할인제를 시행, 월 50만원 이상 이용자부터 5백만원 이상 이용자까지 단계별로 3%에서 14%까지 할인율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지팩스 서비스는 1회 송신으로 최대 1백개소의 수신처에 자동으로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야간대량동보전송, 송달확인, 친전통신, 지정시간 전송, 우선순위 송신, 팩스사서함, 단축다이얼, 자동재전송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상국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8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9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