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믹스다우코리아(대표 김광원)는 쌍방울에 데이터웨어하우징 시스템을 구축,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인포믹스가 쌍방울에 구축한 데이터웨어하우징 시스템은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솔라리스 2.51」을 운영체계로 사용했으며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로는 「인포믹스 7.13」, 온라인분석처리(OLAP)도구로는 「메타큐브 2.」을 각각 채택해 제품생산, 판매, 재고, 매출현황에 대한 정보를 원래 계획과 대비, 분석 처리해준다.
쌍방울의 데이터웨어하우징시스템은 DBMS에 축적된 자료를 OLAP 도구를 사용해 자동으로 분석처리해 현업 실무부서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형태의 분석자료를 즉각 출력해준다.
쌍방울 한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웨어하우징 구축으로 시장분석, 매출현황분석, 재고현황분석 등 미래 예측에 필요한 보고자료를 실시간으로 즉각 받을 수 있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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