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롬으로 만들어진 첨단 전화번호부가 부산에서도 첫 선을 보인다.
한국통신 부산본부는 부산 통화권의 인명 1백10만건과 상호 32만건 등 모두 1백42만건의 가입자 정보를 CD롬 한장에 담은 「부산 CD전화번호부」 시제품을 제작, 무료 배포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 CD번호부는 한국통신의 자회사인 한국전화번호부가 CD번호부의 본격적인 상용서비스에 앞서 이용자 저변확대 및 시범 발행용으로 제작한 것으로 방대한 수록정보를 빠르고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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