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컴퓨터가 매킨토시 유통망을 대폭 확대한다.
21일 엘렉스컴퓨터(대표 김영식)는 일반 소비자들의 매킨토시에 대한 인지도가 IBM 호환기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떨어져 신규수요 창출이 어렵다는 판단아래 소비자들이 손쉽게 매킨토시를 구입할 수 있도록 기존 대리점체제의 매킨토시 판매영업망을 대형유통점으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엘렉스컴퓨터는 선경유통, 두고정보통신 외에 최근 세진컴퓨터랜드, 해태전자, 전자랜드 21 등 대형컴퓨터양판점과도 매킨토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엘렉스컴퓨터는 이들 대형유통점에 맥 코너를 설치, 매킨토시 제품에 대한 판매외에도 교육 및 매장지원 활동을 전개해 이들 대형매장을 통한 매킨토시의 판매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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