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정식)는 자사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프린터가 고장나 수리를 의뢰할 경우 고객이 원하면 대체프린터를 무상으로 빌려줄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수리기간동안 고객의 업무단점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 이같은 고객만족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빌려주는 프린터는 7백dpi의 고해상도를 지닌 「스타일러스 컬러 500H」로 고객들에게 최신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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