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학회는 강진구 삼성전자회장과 서정욱 한국이동통신 사장을 「96년 정보통신대상」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강진구회장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디지털 이동전화 교환기를 비롯해 기지국 단말기 등을 개발 공급함으로써 국내 디지털 이동통신 상용화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서정욱사장은 세계 최초로 CDMA 디지털 이동전화 상용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개시함으로써 국내 정보통신 수준을 향상시킨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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