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처는 (주)나산이 지역민영TV인 광주방송의 경영권을 대주건설로부터 인수한 것과 관련, 18일 오전 10시 공보처 회의실에서 청문회를 개최한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광주방송의 지배주주권을 사들인 안병균 (주)나산 회장을 상대로 방송경영 주체로서의 적정성 여부를 집중 검증할 예정이다. 또 경영권을 넘긴 허재호 대주건설 회장에게는 매각 이유를 청문할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기판, 원자재가 급등·단가 압박 '이중고'
-
2
네이버 자율주행로봇, 실외까지 나온다…'룽고' 안전 인증 받고 상용화 발판
-
3
대만언론 “규모 7.0 강진에 TSMC 첨단 공정 영향 불가피”
-
4
수출 7000억달러 돌파...세계 6번째, 반도체 필두 주력 제조업 강세 지속
-
5
용인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토지보상 개시
-
6
삼성·SK·마이크론 3사, HBM 16단 격돌…엔비디아 개발 주문
-
7
현대차, 새해 신차 7종 출격…슈퍼사이클 시동
-
8
용인 철도 승인에 주민 호평…이상일 시장 추진력 인정
-
9
삼성·KT·NHN·메가존·베스핀…멈춘 국가망 살릴 '구원투수' 등판
-
10
'9개월 표류' 홈플러스, 대규모 구조조정 현실화…노조 “MBK 자구노력 없이 마구잡이식 폐점 될것”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