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유통업체인 오롬유통(대표 정성호)은 최근 노트북PC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PCMCIA 방식의 주변기기 수요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각종 PCMCIA규격 주변기기 유통 품목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오롬유통은 이를 위해 지난달 PCMCIA 규격의 스카시 인터페이스카드와 외장형 HDD 및 CD롬 케이스를 도입한 데 이어 이달에는 PCMCIA 규격의 통신카드와 노트북 보조기억장치로 활용되는 플래시 메모리를 도입해 용산매장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앞으로 PCMCIA 규격의 유통품목 확대를 위해 국내 수입업체와 외국업체 국내지사와 지속적으로 제품공급계약을 체결해 나갈 계획이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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