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하도급 불공정거래 혐의가 있는 1백40개 대기업을 조사중인데 이 가운데 주요 전자업체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져 주목.
공정거래위는 감사원 등 정부에 접수된 진정서를 토대로 제조, 건설업체 등 총 1백40개 대기업에 대해 하도급 불공정 거래 여부를 조사 중인데 A社는 납품대금 현금결제 비율이 낮고 어음결제 기간을 초과다는 것 등이, B社는 과도한 단가인하 등이 주요 조사대상이라는 소문.
부품업체의 한 관계자는 『얼마 전에 공정거래위로부터 이와 관련한 협조를 요청받았으며 공정거래위가 상당수의 부품업체로부터 이들 대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혐의」를 수집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귀띔하고 『세트업체들이 「잇따른 부품가격 인하 압력이 무리수」라는 여론에 귀를 기울였어야 했다』고 주장.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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