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전문업체인 英갠달프가 원격지접속 관련 장비 및 관리시스템 등 2종의 제품을 새로 선보였다.
갠달프는 이들 제품을 국내 제품 공급선인 KNC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갠달프가 이번에 선보인 원격지 접속장비인 「엑스프레스컨넥트」는 원격지 PC를 네트워크센터에 접속시켜주는 장비로일반 문자데이터 외에 음성데이터도 송수신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이제품은 신호대기,음성메시지수신식별,3인통화,사전지정발신식별 등 기능을 갖추고 있다.
원격지관리시스템인 「엑스프레스뷰」는 윈도기반의 제품으로 사용이 간편하고 하나의 콘솔박스를 통해 접속조정, 모니터링 등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문자기반의 명령어방식을 지원하는 부분, 원격지 사용자별로 망을 관리하는 부분, 웹브라우저기술을 이용해 수개의 망을 관리하는 부분 등 3개 모듈로 구성돼 있다.
<이일주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8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9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