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코퍼레이션(대표 이대선)이 일반 범용 계측기기 사업에서 탈피, 통신, 자동차 등 첨단 계측기기 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명코퍼레이션은 일반 범용 계측기기 판매에 따른 수익성 등의 문제로 내년부터는 통신, 자동차용 계측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아래 해외 공급처 확충 및 국내 영업, 판매망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명코퍼레이션은 최근 스위스의 「SZ 스미드 텔레컴」社와 판매계약을 맺고 전송라인 모니터링 시스템 국내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국내 적용을 위해 자체 테스트를 거치고 있는 이 시스템은 반사계수 측정기의 일종으로 통신선로상의 이상유무를 가동상태에서 점검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자동차 계측사업 강화를 위해 영국 굴드社의 싱크로(동기)스코프를 출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다.
이 제품은 자동차엔진, 발전기 등 회전기류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오실로스코프에 동기부(Synchro-Timebase Unit)를 장착, 회전기의 속도() 변화에 따라 일정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했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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