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이 수행해 온 필리핀 전화망 확장사업의 2차분 7천회선이 3일 오후 필리핀 수도권 지역인 라구나주 칼람바시에서 개통됐다.
한국통신은 지난 9월 필리핀 카인타시에서의 2만1천회선 개통에 이어 3일 칼람바시 전화국에 7천회선을 설치함으로써 전체 수주회선 12만2천회선 가운데 2만8천회선을 개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리차우코 필리핀 교통체신부 차관, 조이 리나 라구나 주지사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에서는 서용희 한국통신 무선사업본부장, 김형식 한국통신 필리핀 법인 사장, 조정주 LG정보통신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통된 칼람바 전화국의 교환기는 LG정보통신이 공급했으며 통신케이블은 대한전선, 선로공사는 한통엔지니어링에서 맡았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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