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탈은 다음달초 (주)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데이터웨어하우징 구축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 이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디지탈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웨어하우징, 데이터마트 구축」이라는 대주제로 이번 세미나를 열 예정인데 디지탈에서는 「디시즌 드라이브, 데이타마트」라는 패키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MS-SQL 서버 데이터웨어하우징」 구축 솔루션을 각각 선보인다.
양사는 또 이번 세미나에서 데이터웨어하우스 구축 사례를 소개,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데이터웨어하우징 기술의 구체적인 활용사례도 보여줄 계획이다.
데이터웨어하우징은 기업의 정보계 시스템에 축적된 자료를 분석, 고객관리, 재고관리, 이익분석 등의 정보를 사용자 요구에 따라 즉각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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