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이 인천광역시 UIS(도시정보시스템)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시작해 1년만에 구축된 인천광역시 UIS는 인천지하철 1호선 주변의 상하수도 및 도로 그리고 통신선로, 가스관, 수원지, 도로표지판 등에 대한 정보를 5백분의 1 축척의 數値지도 상에 표현했다.
쌍용정보통신측은 이 시스템을 인터넷에 연결, 인천광역시의 지리, 관광 등의 홍보도 겸하도록 했다.
이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인천시는 사업지역에 대한 매설가스관이나 상수도관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위험지역을 추적해 낼 수 있게 됐다.
쌍용측은 약 5억원 규모로 진행한 이 시스템 구축용 GIS SW로 영국레이저스캔사의 「고딕」툴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재구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제2호 민간투자형 SW사업 중단…사업 몰이해가 빚은 참극
-
2
한화시스템, 937억 규모 한미 연합 지휘통제체계 재구축 사업 수주
-
3
개보위, '19만 개인정보 유출' 신한카드 조사 착수
-
4
[사설] KT 박윤영號, 첫 인사가 만사다
-
5
챗GPT로 쓴 글, 83%가 1분 만에 잊어…MIT “AI가 뇌 활동 단절”
-
6
국정자원 화재 석 달, 연내 100% 복구…공공IT인프라 전면 개편 착수
-
7
구글 딥마인드 긴급 보고서... "AI들끼리 협력하는 순간, AGI 탄생할 수 있다"
-
8
포지큐브, 포항공대에 통합 생성형 AI 플랫폼 'Postech AI' 공식 출시
-
9
한화시스템, 그룹 IDC '소프트웨어 정의(SDx)'로 대수술…차세대 네트워크 인력 수혈
-
10
군산학연 연합 '국방 AX 협의체' 출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