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의 스피커 망과 본체가 일체화되고 있다.
최근 대우전자의 구미 금형공장은 가스사출기법을 응용한 저압성형기술과 미세공 가공기술을 접목시켜 TV스피커 망과 본체를 일괄생산할 수 있는 「저압성형 미세공금형」을 자체 개발했다. 이 미세공금형은 스피커 부위에 2만∼4만개의 미세한 핀(지름 0.36∼0.8㎜)을 부착해 가스사출 성형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그동안 가전업체들은 TV 스피커 그릴을 만들 때 구멍이 뚫린 금속 이나 플라스틱 부품을 TV본체에 접착시키는 방법을 사용해왔다.
LG전자 역시 저압가스 사출을 이용한 미세가공기술을 수출형 패션TV 생산에 적용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도 현재 21인치 내수용 TV생산에만 적용하고 있는 이 기술을 향후 중고급형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가전업체 관계자들은 『가스사출과 미세공가공기술을 채용할 경우 생산원가를 줄이면서 세련된 스피커 디자인을 만들 수 있고 폐기된 TV를 쉽게 재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형오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설탕·시럽도 안넣었는데…·오늘 오후에 마신 '아아'가 내일 아침 '공복혈당 스파이크?'
-
2
삼성전자, 브로드컴과 292조원 규모 반도체 파운드리·메모리 협력
-
3
롯데하이마트, 갤럭시 Z8 시리즈 사전예약…최대 140만원 혜택
-
4
반도체 잘 팔아도 달러가 새는 한국…“원화 가치 잡아 먹는 서학개미?”
-
5
반도체 장비 납품기간 2배 늘어…제조사 '발등에 불'
-
6
메가MGC커피, 여름 신메뉴 6종 2주 만에 100만개 판매
-
7
李대통령, SF AI 선언… “韓, 신뢰할 수 있는 AI 공급망 파트너로”
-
8
李대통령, 방미 성과 9500억달러…빅테크 AI R&D 거점도 한국에
-
9
일론 머스크 “2차대전 후 최대 규모 확장”…모델 S·X 접고 옵티머스 올인
-
10
5대 금융지주, 상반기 순익 13조1183억원 역대 최대 …비이자이익 급증 견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