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김택호)는 주무관청인 문체부를 비롯, 국회, 정보통신부 등에 「음비법」 관련 새 영상물의 사전심의제도 폐지를 주장하는 건의서를 지난 23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소협은 이 건의서에서 최근 실시한 새 영상물 사전심의에 대한 관련업계의 대응방안을 묻는 자체설문조사(관련기사 22일자) 결과를 바탕으로 『창의력을 바탕으로 하는 새 영상물의 사전심의가 관련산업의 발전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미래정보화산업의 핵심분야인 소프트웨어산업 성장에도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며 즉각적인 새 영상물 사전심의 폐지를 강력히 건의했다.
또한 한소협은 문체부가 위헌소송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새 영상물의 사전심의를 존속시킬 의도라면 위헌소원 등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이 건의서에서 밝혔다.
이에 대해 주무관청인 문체부의 한 관계자는 『새 영상물 심의제도의 폐지보다는 관련업계와의 대화를 통한 점진적인 심의제도 개선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며 심의제도의 존속 의사를 명백히 밝혔다.
<유형준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세계 최초 '900단 V낸드' 구현…1000단 시대 초읽기
-
2
뉴토끼 '긴급 차단' 무력화... 새 주소·CDN 우회에 불법 웹툰 대응 비상
-
3
“빛만으로 반도체 성능 63배 높였다”...DGIST, 마이크로렌즈 기반 초고해상도 광도핑 기술 개발
-
4
'갤럭시S27 프로', 6.47인치 OLED 탑재...내년 상반기 4개 모델로 출시
-
5
금융 망분리 규제 푼다…AI 보안체계 구축 속도
-
6
단독K콘텐츠 갉아먹는 뉴토끼, URL 바꿔가며 '숨바꼭질'
-
7
5대 은행 주담대 고정금리 하단 5% 돌파…'영끌·빚투' 경고음
-
8
네카오, '챗GPT+클로드' 멀티 AI 전략…업무 생산성 향상 '집중 투자'
-
9
“단백질 부족해, 고기?” 장이 뇌에 보낸 신호였다…비만 치료제, 식욕억제 원리 규명
-
10
조기 완판 '국민성장펀드', 은행연합회망으로 한도 조회…중복가입 통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