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소기업 작업반회의 제9차 회의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중소기업청은 우리나라의 OECD 정식회원 가입을 앞두고 최근 파리 OECD본부에서 개최된 제7차 중소기업 작업반회의에서 97년도 가을회의의 한국 개최를 제의, 만장일치로 결정되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년 11월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우리나라 주요도시 가운데 한 곳에서 제9차 OECD 중소기업 작업반회의가 열리게 된다.
OECD 회원국 및 옵서버 등 각국 대표 60여명이 참석하는 이 회의는 OECD회원국의 중소기업 분야 모범정책 사례발표 및 향후 중소기업 정책 발전방향 등을 위한 토론이 진행된다.
중기청은 이번 회의 유치로 OECD 신규 회원국으로 가입하는 우리나라의 위상이 제고되는 한편 국내 중소기업정책 발전 및 선진국과의 협력관계 강화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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