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공급업체들이 부산지역 잠재고객을 발굴하기 잇따라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우기술은 지난 21일 부산시청 및 각 구청의 전산담당자를 대상으로 「델파이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27일에는 부산 조선비치호텔에서 ORDBMS시스템과 인트라넷 솔루션 등의 소개와 함께 국내 구축사례를 소개하는 「인트라넷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문자인식 및 번역프로그램 전문업체인 유림정보는 최근 수산진흥원에서 「번역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한국노벨도 최근 인트라넷 확산에 발맞춰 기업 및 기관의 전산실무자를 대상으로 인트라넷 전산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각종 솔루션을 소개하는 「인트라넷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오라클은 현재 인트라넷 구축기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소프트웨어공급업체들이 이처럼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것은 참석자들에게 자사 솔루션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잠재고객을 발굴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영업을 벌일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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