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이코엡슨이 약 3만종의 주파수에서 필요한 주파수를 사용자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래머블 고주파 수정발진기 「SG8001시리즈」를 개발, 다음달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일본 「電波新聞」에 따르면 「SG8001시리즈」는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주파수의 약 80%에 해당하는 3만종류의 주파수를 프로그램에 의해 작성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제품은 상품개발기간을 단축시켜줄 뿐 아니라 복수의 서로 다른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제품 종류는 14 X 9.8 X 4.7 mm 크기의 「SG8001JA」와 10.5 X 5 X 2.7 mm 크기의 「SG8001JC」 2가지로, 샘플가격은 각각 6백엔과 8백엔이다.
<심규호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