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내년 컴퓨터시장규모는 6조7천9백60억엔으로 올해 예상 시장규모보다 7% 증대될 전망이라고 「日本經濟新聞」이 일본전자공업진흥협회의 보고서를 인용,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컴퓨터 본체의 출하금액은 3조9천5백70억엔에 달할 전망이다. 이중 특히 PC는 9백30만대가 출하, 대수에서 24% 증가하고 금액으로는 14% 증대된 1조8천3백50억엔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범용제품은 대규모 데이터베이스용등으로 수요가 회복, 출하대수에서는 5% 증가한 3천2백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저가격화의 진전으로 출하금액은 5% 감소한 8천4백70억엔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워크스테이션 및 주변기기는 출하금액에서 각각 1조2천7백50억엔, 2조8천3백90억엔에 이르러 각각 5%와 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2
“2032년 충돌 가능성 2.3%”… NASA 긴장하게 한 '도시킬러' 소행성
-
3
팀 쿡 애플 CEO, 오는 19일 신제품 공개 예고… “아이폰 SE4 나올 듯”
-
4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5
오드리 헵번 죽기 전까지 살던 저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숏폼]
-
6
“30대가 치매 진단에 마약 의심 증상까지”… 원인은 보일러?
-
7
매일 계란 30개씩 먹는 남자의 최후 [숏폼]
-
8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
9
“9500원서 2만4000원으로”...日히메지성 입장료, 내년 3월부터 인상
-
10
돌반지 70만원 육박... 美 월가 은행들, 대서양 건너는 '금괴 수송작전'
브랜드 뉴스룸
×